온라인이 이제는 대세입니다. 마시는 물부터 먹는 반찬 그리고 가구까지 모두 온라인에서 주문해서 비대면으로 제품을 받고 있는 세상입니다. 배달의 민족 답게 다른 나라에 비해서 우리나라는 택배 시스템이 정말 잘되어 있어서 섬이나 깊은 산속에 있는 곳이 아니면 왠만해서 3일을 넘기는 일이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하지만 가끔 배송 중에 문제가 생겨서 오래 걸리게 되는 경우 송장을 이용해서 조회를 하시는 경우가 다반사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 문제를 최소화하기 위해서 각 지역마다 지점을 둬서 물류가 잘 흘러갈 수 있도록 하는데요, 지역별로 터미널이 존재하기 때문에 그게 가능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롯데 택배를 이용하시는 분들이라면 동남권 tml 이라는 단어를 자주 보실거라 생각합니다. 동남권 tml 는 서울 송파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