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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 특수문자 처음 쓴다면 알아두세요.

리뷰어남스 2020. 9. 3. 16:22

얼마전에 맥북을 구매했습니다. 애플 제품을 좋아하기도 하고 항상 윈도우 제품만 사용을 하다보니 뭔가 새로운걸 구매하고 싶었고, 외부에서 작업을 하는 경우가 다반사이기 때문에 가벼운 노트북을 찾다보니 맥북 프로 2020 13인치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프로 제품이다보니 상단에 터치바가 처음에 신기하긴 했는데, 잘 안쓰는 그런 그림의 떡 같은 기능이였습니다. 일반 맥북 보다는 성능이 좋다고 하니 최소 사항으로 구매를 했지만 만족하고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맥북은 처음 사용하시는 분들이 적응하기에 많은 부분이 어려울 수 밖에 없습니다. 맥북 특수문자를 포함해서 한/영 키의 위치와 그 흔한 콘트롤 알트 등의 키가 안보이며 과거 버전에는 esc 키도 없었다고 하니 이보다 더 당황스러운 일이 있을 수는 없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일단 맥북 캡쳐하는 방법은 command + shift + 3 또는 4 또는 5 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3을 누를 경우 지금 보이는 전체 화면을 캡처를 하는 것이고 4를 누르면 마우스나 패드를 이용해서 지정 캡처가 되며 5를 누를 경우 캡쳐 할 부분을 지정하는 네모난 박스가 생성이 되서 크기를 조절해서 이용을 하실 수가 있습니다. 일단 알아두면 좋은 팁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맥북 사용자 분들 과연 특수문자는 어떻게 사용을 하는지 궁금해 하실텐데요,  첫번째는 command + control +space bar 를 누르면 귀여운 이모티콘이 나타나서 사용을 하실 수가 있습니다. 

 

 

두번째는 웹에서 사용되는 기호 검색해서 긁어서 붙여 넣으시면 됩니다. 이게 사실 가장 간단하다고 보시면 되는데요, 첫번째 방법에 모든 이모티콘과 특수문자가 들어가 있기 때문에 맥북에 자주 사용하는 특수문자는 시간이 걸리더라도 지정을 해 두시고 없는거는 찾아서 쓰면 될거 같습니다.

 

 

맥북 특수문자 처음 시리즈를 사용하시는 분들은 알아두시면 좋은 기능입니다. 저도 이번에 공부하면서 알게 되었고 부분을 공유할 수가 있어서 좋은 시간이 아닐까 생각을 하며, 포스팅을 보시는 분들은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