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넷플릭스나 유튜브 등에서 많은 드라마가 방영이 되고 있습니다. 과거와는 다르게 조금 검색만 하다보면 쉽게 해외 드라마를 찾을 수가 있으며, 어린시절 재미있게 봤던 추억의 드라마, 그리고 최신 기술이 다 들어간 멋있는 장르의 드라마까지 앉아서 편하게 보는 시절이 찾아왔습니다. 보고싶었던 드라마나 흥미있는 드라마의 정보를 카페에서 찾아서 불법 또는 합법(?) 사이트를 통해서 다운로드 받아서 보던 시절은 끝이나고, 점점 편해지는 것 같아서 개인적으로는 참 좋은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다양한 장르 중에서도 의료 관련된 드라마는 항상 시간과의 싸움이 강조가 되고 에피소드도 무긍무진하기 때문에 그동안 유명한 미드 닥터 등을 보면서 지루하다고 느껴본적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간혹 드라마를 보면서 의학용어가 나와서..